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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물어보는 질문(FAQ)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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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카레? 커리? |
| name : 커리헛 |
visit : 3570 |
카레는 커리(Curry)의 일본식 발음으로 원래는 '커리(Curry)'가 맞습니다.
다만 인도식 정통 커리보다 일본식 카레가 한국에 먼저 전해짐으로 인해 카레가 보편화 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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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의 유래
인도’ 하면 노란색의 독특한 향이 있는 카레가 생각나시죠?
인도에선 카레를 ‘커리(Curry)’라고 부른답니다.
'카레'라는 말의 유래를 알아볼까요?
옛날 인도에 온 포르투갈인이 수프를 얹은 밥을 보고 뭐냐고 물었습니다.
인도 사람들은 수프의 건더기인 ‘내용물’을 묻는다고 생각하고는
‘카리’(Kari·남인도의 타미르어로 ‘야채와 고기’)라고 답했어요.
이것을 듣고 포르투갈인들은 그 요리의 이름을 ‘카레’라고 믿고
그렇게 부르기 시작했다는 것이죠.
원래 카레는 양고기·닭고기·생선을 기본으로 하고, 소스로 쓰이는
양파·토마토·요구르트 등을 넣어 끓이는 요리랍니다.
여기에 집집마다 취향에 맞게 배합한 10∼15종류의 향신료(‘가람
마살라’라고 부름)를 넣고 걸쭉하게 끓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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