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카마살라 1봉지
2. 닭안심 500g
3. 플레인요거트 3~4큰술
4. 다진양파 1개
5. 붉은 실고추 적당량
6. 토마토페이스트(수고베르듀소스사용) 100g정도
7. 물 쪼금 (1/4컵정도)
8. 올리브유 1/2큰술
9. 라이스페이퍼
만들기
1. 티카마살라와 요거트를 섞은 것에 알맞은 크기로 자른
닭안심을 15분정도 재워놓는다.
2. 올리브유을 두른 프라이팬을 중불로 가열 후
다진 양파를 넣고 익을 때까지 볶는다.
3. 재워놓은 닭안심을 넣고 3분정도 익힌후 물을 넣고 끓여준다.
4. 토마토페이스트와 실고추를 넣는다.
5. 불을 줄이고 때때로 저어주면서 15분간 뚜껑을 끓여준다.
6. 닭안심마살라가 완성되면 큰그릇에다가 뜨거운 물을 담는다.
7. 라이스페이퍼를 10~20초 정도 담궜다가 꺼내어
마살라를 올리고 이뿌게 싸먹는다. ^ ^
항상 음식을 먹을때 레시피 그대로 만들기는 심심해하는 성격이라..
티카마살라 뒤에 있는 레시피를 기본으루 하고 약간 첨가해봤어염~
닭안심을 좋아해서 그걸 썼구여~ 조금 큼직하게 잘랐답니다
전 기름은 항상 올리브유를 써여.. 그거밖에 없어서..ㅠ_ㅠ
고기를 큼직하게 썰었기 때문에 20분이상 재워두었궁~
토마토페이스트는 그냥 함 넣어봤어여.
까르푸에서 수고베르듀소스를 사놓은게 있어서 토마토를 따로
사서 자를 필요가 없겠다 싶어 이거다! 싶었져 쿠쿠~ ^ ^
이 소스엔 토마토페이스트랑 호박 당근..야채들 조금 들어가있어여
그리구 제가 항상 애용하는 실고추!! ㅎㅎ
은근이 매운맛이 있거든여..수퍼에서 팔더라구여 몇백원하던뎅..
전 밥을 별로 안좋아하기때문에 첨부터 뭐에 찍어먹거나 싸먹을려구
생각했었는데.. 난을 먹고는 싶지만 안팔잖아요 만들기두 어렵구 ㅠㅠ
그래서 베트남음식에 자주 쓰이는 라이스페이퍼를 생각해서
거기다가 싸먹을려구 맘먹었져!! ^ ^*
마살라를 끓이다 보니..점점 물이 많아져 묽어지는거에요~
이러면 쌈싸먹기가 힘들잖아요..그래서 뚜껑을 열구 끓였답니다
밥에다가 덮밥식으로 해먹으려는 분들은 뚜껑 안열어두 괜찮을꺼에여
----------------------------------------------------------------
<시식평>
제가 만들고 제가 먹은거지만..맛있었어여~~ ^ㅡ^;
mild한 맛이라길래 실고추를 더 첨가했지만..그래두 역쉬..mild했다는~
짜지 않아서 밥이랑 같이 안먹어도 간이 맞아서 참 좋았구여
커리냄새 향신료 냄새.. 코끝을 자극하는게 기분좋게 먹었어여
큼직한 닭안심이 입안가득 씹히니깐~ 그 만족감이란..후후
라이스페이퍼에 싸먹는 맛두 독특했던것 같궁~
근대..밀가루로 만들어 구워낸 빵류..에다가 찍어먹는게 더 궁합이
맞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여..
담엔 빵집을 뒤져서 난과 비슷한 빵을 찾아내 거기다 찍어먹을래여~
이전글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