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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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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2. 14 (16:21)
| subject : Re: 질문))) 비르야니를 해먹었는데요.. |
| name : 커리헛 |
visit : 2255 |
안녕하세요?
커리헛입니다.
비르야니는 본래 이태리의 리조또, 스페인의 빠에야와 함께 세계 3대 쌀 요리로 알려져 있고 볶음밥처럼 볶아드시기 보다 리조또, 빠에야처럼 밥을 지어서 드시는 요리 입니다.
단지 저희는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볶음밥이라는 표현을 쓴것이니 고객님들의 양해 바랍니다.
레시피대로 하시면 밥알에 커리향이 배어 들어가게 되며 땅콩 또는 넛트종류를 마지막에 뿌려 드시면 커리의 톡쏘는 맛과 너트류의 고소한 맛이 어우러지는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커리헛올림
> heather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
> 전 걍 볶음밥식으로 만들었는데 먼가 이게 아니란 느낌이 드러여..
> 일단 닭가슴살에 요거트랑 소스 재워놓은거부터 볶고
> 나중에 이미 지어져있는 밥을 섞어 볶으려했더니
> 닭이 넘 익지를아나서 닭익을때까지 볶으려니 소스가 다 쫄아 없어지더라구여.. ㅠㅠ
> 그상태서 밥을넣자니 소스가 충분치안구여..
> 할수없이 걍 닭커리라 생각하고 닭따로 밥따로해서 먹었습니다.
> 소스는 쫄아서 무지 짯고요.. ㅠㅠ
> 담엔 볶음밥 성공하려면 어케해야하는지 좀 갈켜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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